오랜간만에 참여한 대학 등산 모임..
경의중앙선 배차간격이 커서 지인들을 30분 기다리게 했다.
운길산은 쉴틈없이 경사가 계속되는 산이라 힘들지만 단시간에 올라갈 수 있었다.
운길산 정상에서 본 풍경
운길산 고지
하산하며 나무사이에서 보여지는 양수대교..
수종사는 들리지 못했다. 날씨도 더워지고 있으니 다음 산행에서는 얼린 물통을 들고가야지.